의성군의 통합 쌀 브랜드인 '의로운 쌀' 500t이 호주로 수출된다.
의성 비안면의 삼안미곡종합처리장(대표 이범락)과 캔스종합무역(대표 강동철), Hanson & co(호주·대표 Hanson Lee)는 14일 삼안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의로운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계약으로 삼안RPC는 연간 500t(10억원 상당)의 의로운 쌀을 호주지역으로 수출한다. 캔스종합무역은 삼안RPC에서 생산한 의로운 쌀에 대한 호주 지역 수출을 담당하고, Hanson & co는 호주지역에 대한 판매권을 가진다. 공급가격은 kg당 2천원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