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판에 레모네이드 배식 "영양사의 복수... 어떻게 먹지?"
'식판에 레모네이드'게시물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식판에 레모네이드'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식판에 레모네이드'사진은 한 학교에서 급식 공지사항과 배급된 식판을 찍은 사진이다.
특히 배급된 식판의 반찬통에 레모네이드 음료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급식 공지사항에는 '급식 후 음료포장지, 요구르트병, 과일껍질 등을 지정된 장소에 버리지 않는 학생들로 인해 급식지도의 어려움이 많아 오늘 레모네이드를 식판에 배식하게 되었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라고 적혀있다.
학교 측은 쓰레기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않자 음료를 식판에 그대로 담아준 것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게 분리수거 좀 잘하지 저걸 어떻게 먹나" "숟갈로 떠 먹어야 하는거야?" "대박이다. 영양사의 경고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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