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공항패션 "3인 3색, 비주얼 대박! 머리색이..."
걸그룹 티아라가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티아라는 18일 오전 일본 5개 도시 투어에 나서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티아라의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과 톡톡튀는 머리 색깔로 눈길을 끌었다.
지연은 청핫팬츠로 섹시함을 뽐내며 노란머리를 선보였다. 효민은 빨간색 머리에 미니원피스로 청순함을 과시했다.
은색과 녹색의 컬러로 염색해 강한 개성을 뽐낸 큐리는 민소매 상의와 핫팬츠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일정을 마치고 내달 3일 새 앨범으로 국내활동을 나선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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