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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 1위 "외모변신" 완전 공감!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 1위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 1위 "외모변신" 완전 공감! (사진.tvN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홈페이지)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 1위 "외모변신" 완전 공감!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 1위로 외모변신으로 나타났다.

케이블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제작진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 331명 중 47%가 외모변신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친구들과 술마시기가 19%로 2위에 올랐다.

'외모변신'을 선택한 이유는 "헤어지고 나면 아무래도 외모에 신경을 더 쓰게 된다", "예쁜 모습이어야 내가 슬프지 않단 걸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등 으로 밝혀졌다.

또 여성들이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은 SNS(카톡, 싸이월드, 페이스북 등)의 상태확인(14%), 여행하기(12%) 등이었다.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3개 다했는데, 웃프네", "모든 여자들은 다 똑같은 듯", "외모변신을 왜 남자친구 있을 때는 안했을까"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 1위, 완전 공감", "내 외모 변천의 이유도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 1위와 같은 이유",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 내가 뽑은 1위랑은 달라"라며 관심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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