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23일 화원읍사무소 구내식당에서 6.25 참전유공자회 및 무공수훈자회 회원 200여명을 초청해 '6.25 전쟁 참전용사 초청 효도잔치'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 매년 실시 해 오고 있는 이 날 행사에는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배사돌 군의회 의장, 한국자유총연맹 임원 30명 전원이 참석해 참전용사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나라를 지켜 주신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김문오 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을 것이며, 참전용사들의 헌신이 자라나는 세대에게 역사적인 교훈으로 전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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