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23, 24일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 및 동호인 대회'를 개최한다.
경북관광공사와 경주시,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경북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 신청했다.
23일 오후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참가자와 보문단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기타 공연도 벌어진다.
경북관광공사 공원식 사장은 "아름다운 보문호수와 자연경관 등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보문단지의 관광 인프라 시설을 적극 활용한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이다"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대회 특성상 선수와 가족, 임원 등 3천여 명이 경주지역에 체류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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