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대구학생의거 52주년 기념 제12회 2·28민주운동 글짓기공모 시상식이 23일 오전 대구시교육청 강당에서 열렸다.
수상작들은 응모작 총 227편 가운데 선발된 것들로, 작품집을 만들어 배포하여 교육자료로 활용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구광역시장상은 경북대사대부고 3학년 조현지(사진) 양이 '꺼지지 않는 불씨'라는 작품으로 받았다. 단체표창은 대남초등학교와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가 받았다. 지도교사상은 박수경(대남초), 진현수(경북여상), 권순규(경일여고) 씨 등 3명이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