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유리창 키스 "달달한 유리창 키스, 본격 러브라인 예고"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서이수)의 유리창 키스 장면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은 장동건(김도진)에게 '처음만난 카페에서 기다리겠다'고 문자를 남겼지만 장동건은 1시간 40분이 지난 후에야 문자를 확인하게 되고 급히 달려간 카페에 김하늘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허무한 마음으로 장동건이 창밖을 바라보던 순간 김하늘이 창문 바깥에서 모습을 보였고, 장동건은 '오늘 선약은 서이수씨에요'라는 메모를 보여준다. 이에 김하늘은 유리창 키스를 통해 마음을 전달하며 이 둘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달달하다. 로맨틱 키스 부럽네~", "드디어 시작된 러브라인. 완전 기대할께요", "이 장면에 나오는 노래 너무 좋다. 앞으로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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