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한은행 '자동화기기(ATM) 다국어 외화송금 서비스'

신한은행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외화를 편리하게 송금할 수 있도록 '자동화기기(ATM) 다국어 외화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로시간에 은행을 방문할 수 없거나, 외화 송금 시 언어 장벽에 부딪힐 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6개 외국어를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외국인 고객들은 최초 1회 영업점을 방문해 거래 외국환 은행을 지정, 사전 정보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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