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오는 28일 선진문화 견학을 통한 '새로운 칠곡 건설' 문화관광 도약을 위해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청도군 일원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번 벤치마케팅은 새마을문화과장 외 관계자 40여명으로 구성, 행정서비스 변화로 행정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및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와서 머물고, 다시 찾는 칠곡' 조성을 위해 현장체험과 지역탐방을 실시한다.
또 선진문화행정 기술과 혁신, 우수사례를 수집하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견학지로는 청도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청도소싸움 테마파크와 경기장을 비롯해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청도와인터널, 청도농산물프라자, 코미디철가방극장 등을 방문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으로 수집한 정보와 자료를 향후 우리 시책에 맞게 접목해 칠곡군을 다른 도시와는 차별화된 글로벌 명품문화도시로 조성하고, 지역발전 및 레저, 관광, 휴양지로써 자연과 조화된 선진도시형 이미지 창출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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