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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일자리지원센터 강화목적 첫 직업상담사에 최승희 씨 최종합격

대구 달서구는 지역 주민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직업상담사를 지방계약직공무원으로 채용했다.

이번 채용은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9일 채용계획을 공고했다. 직무 관련 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7명이 지원했고 심사를 거쳐 최승희(43'사진) 씨가 최종합격했다. 최승희 씨는 6월 11일자로 임용됐으며 앞으로 2년간 구인'구직 상담 및 맞춤형 취업지원, 구인'구직 발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김항섭기자 suprem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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