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현대 개인전 1일까지

신현대 개인전이 7월 1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린다.

애가(愛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고유한 논리와 존재 자체의 보편성보다 어떤 형상을 객관적 해석으로 표현하기 위해 해, 달, 산, 구름 등 다양한 조형언어를 접목시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평면의 고요함에서 강한 요철의 역동성을 접목시켜 황토색 중심으로 통일감을 주었다.

장생다복(長生多福)과 사랑의 영원성을 기원한다. 400호 이상의 대작 위주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053)668-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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