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27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삼성전자 환경사랑 글짓기'그림'UCC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를 가졌다.(사진)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1993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이 공모전은 올해 20회를 맞아 환경부장관상이 신설됐으며, 매년 2천여 점의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5월 1~31일까지 작품을 받은 이번 공모전에는 2천228점이 접수돼 이 중 160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고상인 푸른지구상(환경부장관상)은 ▷글짓기 송다영(구미 상모초교 2년) ▷그림 원동렬(구미 정수초교 2년) ▷UCC 박진형(경북외고 2년) 군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 작품들은 27일~다음달 1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된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