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상황 공감 "수입은'거북이' 지출은'토끼' 바꾸면 안되겠니?"
'지갑 상황 공감'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갑 상황 공감'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갑에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돈이 들어올 때는 거북이처럼 느릿느릿 지갑으로 들어왔다가 나갈 때는 토끼처럼 재빠르게 빠져나가는 모습으로 비유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 월급날만 기다리는 내 심정~", "왜 돈은 오자마자 사라지느냐고~", "벌기는 어렵고 쓰는 건 한순간, 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