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는 취임 2주년을 맞아 오는 7월 3일 논공읍 달성공단에서 환경미화 현장을 체험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김문오 군수는 새벽 6시부터 청소차에 탑승해 달성공단 곳곳을 돌며 쓰레기 수거 활동과 가로 청소를 하며 환경미화 현장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환경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해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이번 체험으로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최대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군수는 오는 7월 4일에는 화원읍에서, 7월 6일에는 다사읍에서 환경미화 현장을 체험하며 현장 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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