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동영상' 86만 돌파! "'인형소녀' 이맑음, 섬뜩한 연기력에 호평"
올 여름 공포영화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김태경 감독의 영화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가 27일 현재, 관람객 863,021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을 끌어 모은 가운데 '인형소녀' 배우 이맑음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형소녀' 이맑음은 미확인동영상의 영화 말미에서 봉제인형을 들고 섬뜩하고도 강렬한 연기와 공포를 한층 고조시키며 영화의 긴장감을 높였다.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이맑음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인형소녀' 김유정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 극찬을 받고 있으며, 영화 '미확인 동영상'이 86만의 관객을 불러 일으키는데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맑음의 소속사 아이스엔터컴퍼니 관계자는 "무대, 스크린, 브라운관의 경계가 없는 연기자가 되길 원하고 있으며 주어진 캐릭터에 대한 흡입력과 몰입도를 높이려 우리가 놓치기 쉬운 일반적인 장면도 진지하게 고민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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