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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공예문화체험관 개관

대구 동구공예문화체험관이 지난달 29일 개관했다. 동구 도동에 지어진 체험관은 2층 건물에 연면적 523.72㎡로 지하 1층은 다용도실, 지상 1층은 생활공예 체험공간, 2층은 체험교육장, 세미나실로 구성됐다.

체험관은 동구 일대에 공예단지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전통공예 산업을 발전·보존해 체험 중심의 공예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체험관은 (사)한국공예교육협회가 위탁운영한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체험관 개관으로 동구를 지역공예 문화 사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지역공예 문화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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