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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 난독증 종결자 깨달음에… "누리꾼들 경악"

색맹 난독증 종결자 깨달음에…
색맹 난독증 종결자 깨달음에… "누리꾼들 경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색맹 난독증 종결자 깨달음에… "누리꾼들 경악"

'색맹 난독증 종결자'게시물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색맹 난독증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색맹 난독증 종결자'는 사용중인 공간 파란색이 166GB를, 사용 가능한 공간인 보라색이 12.7GB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의 게시자는 "휴지통을 비웠더니 용량이 166GB나 생겼다. 이래서 부모님이 청소를 열심히 하라고 하신 거구나...이제 깨달음"이라고 덧붙여 보는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색깔로만 구분해도 사용중인 공간의 훨씬 많은데도 게시자는 도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색맹 난독증 종결자' 누리꾼들은 "이건 헷갈릴 수가 없는 표 같은데...진짜 이해 안 됨", "보는순간 빵 터짐...'넝쿨당' 꼴찌하는 방장군같다. 말길 참 못알아듣네"등의 반응을 올렸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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