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대구 Fighting! 예·적금' 특판

대구은행이 대구FC 프로축구팀의 선전과 대구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구 Fighting! 특판 예금'을 한시 판매한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예금 종류에 따라 특판 정기예금과 특판 정기적금 두 가지로 판매된다. 정기예금은 최저 3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며, 2천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된다. 정기적금은 월적립금 1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며 판매 한도는 없다. 연 3.7%의 기본금리가 제공되며 2012 K리그에서 대구FC 프로축구팀의 최종순위가 8위 이상일 경우 연 0.2%, 10위 이상이면 연 0.1%의 추가 금리를 준다. 또 전국체전에서 대구시의 종합성적이 3위 이상이거나 대구은행 정구팀이 단체전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각각 연 0.1%의 금리가 제공돼 최고 연 4.1%의 금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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