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 쇼케이스 눈물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문준영이 쇼케이스 중 눈물을 보였다.
문중영은 지난 3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제국의 아이들 쇼케이스'에서 컴백소감을 묻는 질문에 답하던 중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문준영은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다. 그동안 여러무대에 부모님을 쉽게 초대하지 못했다. 학창시절 이후 부모님을 부른 적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준영은 "오늘은 정말 춤을 추고 싶은 날이다. 아들이 이렇게 잘하고 있다는 것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은데 앉아서 인사를 하게 되서 죄송한 마음 이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문준영은 프로그램 녹화 도중 다리 부상을 당해 현재까지도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번째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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