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포항제강소와 당진공장이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2년 글로벌 혁신 콘퍼런스'에서 각각 한국 TPM 대상, TPM 최우수 기업상을 받았다.(사진)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는 2010년부터 Value TPM 활동을 추진, '새공장 새설비 만들기 운동'과 함께 '명소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혁신활동을 펼치며 2011년 국가품질상인 설비관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2011년부터 공장관리 지표와 연계된 활동으로 고장 20% 감소, 에너지 10% 절감, 자재비 20% 절감, 자재 국산화 등 Value-Up TPM 도전혁신 과제 목표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TPM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2009년 공장 가동과 동시에 TPM을 추진, 신규 첨단 설비의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조기 조업 정상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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