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갤러리] 옥룡설산 기행

■작가 생각

마치 용이 승천하는 듯,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보지 못하는

맑고 깨끗한 하늘과 구름, 사계절 내내 눈으로 덮여있는

중국 운남성의 옥룡설산, 이름 그대로 명산이었다.

특히 설산 앞에서 매일 펼쳐지는 중국 소수민족의 공연은

여행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500여 명의 배우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춤과 노래를 보면서 역시 여기는 중국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그 아름다운 장면이 눈에 아른거린다.

중국 운남성 옥룡설산에서 최영진 작 chyoung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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