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원전, 형편 어려운 장병에 격려금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봉사대의 김관열(사진 앞줄 오른쪽) 대외협력실장은 3일 육군 제5312부대 1대대(대대장 이수연)를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병 10명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육군 제5312부대 1대대는 울진원자력본부를 포함해 울진군 전역을 경계하는 부대로 현역과 지역출신의 상근예비역 병사들로 구성된 부대다.

김관열 대외협력실장은 "안정적인 여건 속에서 울진원전 경계 근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 복무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원자력봉사대는 2009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부대의 장병들에게 격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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