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 "베스킨라분식, 떡대리아, 떡도날드~여기 어디야?"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 "베스킨라분식, 떡대리아, 떡도날드~여기 어디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 "베스킨라분식, 떡대리아, 떡도날드~여기 어디야?"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미있는 분식집 간판이나 분식점 내 특이한 문구들을 포착한 사진들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는 손님 수에 맞게 음식을 시켰을 때 스마일 표정을 짓는 그림을 그려놨거나 '우리집 물은 셀프가 아니고 워터입니다'라는 유머 있는 글귀가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베스킨라분식' '떡대리아' '떡도날드' 등 여러 프랜차이즈업체를 패러디한 분식집 간판이 있는가 하면 '애들은가라! 제육덮밥' '내다리열개! 오징어덮밥' '나는토종! 김치볶음밥' 등 유머러스한 메뉴로 시선을 끄는 분식집의 메뉴판도 게재돼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센스 있다~거기 어디지?", "저 분식집에는 음식도 맛있을까?궁금하네", "나도 우리 동네에서 특이한 간판 한번 찾아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