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런일] 만촌1동성당 '감사 음악회'

천주교 대구대교구 만촌1동성당은 5일 설립 10주년을 맞아 성당 3층 대성전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흠숭과 감사 음악회'를 열었다. 본당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음악회에는 '성체 현시와 소프라노의 찬미'라는 새로운 형식의 구성을 통해 소프라노 김영숙, 피아노 장신옥, 오르간 임경미 등이 출연해 우리의 기쁨이 되시는 예수, 아베 마리아 등 다양한 성가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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