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개미 발견 "몸무게 100배 먹잇감 사냥…독침으로 머리를!"경악
킬러 개미가 발견돼 화제다.
킬러 개미는 자신의 몸무게의 100배에 달하는 먹잇감도 사냥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 3일(현지시간) 남미 프랑스령 기니아 숲에 서식하는 다케톤 아르미게룸(Daceton armigerum)이라는 희귀한 킬러 개미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킬러 개미는 매복을 하고 있다 먹잇감이 다가오면 머리를 공략하거나 독침을 분비해 적을 쓰러뜨린다고 전했다.
특히 킬러 개미는 강력한 턱과 매우 위협적인 성격으로 자신 보다 100배 무거운 적도 사냥감으로 삼아 경악케 했다.
킬러 개미는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센터의 알랭 드장이 20년 간 이 숲을 오가며 발견 한 것으로 키가 큰 나무의 상층부에 집을 짓고 서식해 쉽게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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