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제6대 후반기 의장에 배낙호(53'사진), 부의장에 이우청(54'사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시의회는 4일 제152회 임시회를 열고 제6대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17명 중 배낙호 의원이 9표, 황병학 의원이 7표를 얻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우청 의원이 심원태 의원을 5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배 의장은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의정운영에 노력을 하겠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