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무현(58) 신임 영주소방서장은 "화합과 단결로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소방행정을 구현해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안동 출신인 권 서장은 상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1977년 소방공무원에 첫 입문해 경북소방학교 서무계장, 안동'문경'영주소방서 소방 및 방호구조과장, 경북소방본부 예방홍보담당, 울진소방서장 등을 지냈다.
가족은 손정자(54) 씨와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