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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명품 드라마 탄생... 단막이라 아쉬워~"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명품 드라마 탄생... 단막이라 아쉬워~" (사진=KBS 2TV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화면 캡처)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명품 드라마 탄생... 단막이라 아쉬워~"

KBS 2TV 드라마스페셜3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는 처녀 귀신과 기억 상실증에 걸린 남자의 로맨스라는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호평을 받았다.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는 한 순간의 사고로 귀신이 된 상큼발랄 사랑스러운 귀신 박신혜(연화 역)와 어느 날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자 봉태규(문기 역)의 신비롭고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방송 후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박신혜 봉태규 연기 최고! 보는내내 완전 집중했어요" "로맨틱 코미디인 줄 알았는데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단막으로 보기엔 너무 아쉬운 드라마 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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