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앱단신] 주말에 비올까? 폰속의 기상청 앱이 알려주네

여름철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가 변한다. 아침에 확인한 일기예보도 틀리기 십상이다. 스마트폰의 날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갑작스레 변하는 날씨에도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다.

◆케이웨더

케이웨더는 가장 인기가 많은 날씨 앱 중 하나다. 민간기업인 케이웨더가 운영하는 이 앱은 이용자가 위치한 지역의 현재 날씨와 주간 날씨, 시간별 날씨 등을 첫 화면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날씨 메뉴를 이용하면 기온과 습도, 풍향, 풍속, 강수량 등도 제공하고 날씨 예보 동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 이용가능 하다.

◆Snowstorm weather widget

스노우스톰은 스마트폰 화면에 날씨를 간편하게 표시해주는 위젯을 제공하는 앱이다. 앱 스토어에서 다운 받은 뒤 스마트폰 화면에 해당 위젯을 설치하면 사용자의 지역을 찾아 자동으로 날씨를 알려준다. 위젯의 크기가 다양해 원하는 크기로 화면에 설치할 수 있고 위젯을 누르면 보다 자세한 날씨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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