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최저시청률 "전유성은 웃기고…최저 시청률 또 경신?"
'놀러와'가 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전국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의 시청률 3.8%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아온 전유성을 웃겨라' 스페셜로 꾸며졌다.
개그맨 전유성과 유상무, 이상준, 예재형, 남창희, 안윤상, 추대엽, 황제성 등이 출연해 각종 성대모사와 몸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시청률 부진의 늪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놀러와'는 7년 장수프로그램으로 탄탄한 섭외력과 독특한 포맷으로 무장해 오랜 시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명성을 지켜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 힐링캠프'와 KBS2 '안녕하세요'는 각각 11.9%, 9.4%를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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