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이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 조성에 나섰다.
민원인들과 군민들, 직원들이 함께 사용하는 군청의 화장실이 아름다운 음악과 향기가 있는 화장실로 변모했다.
자칫 지저분하고 더럽다고 생각하기 쉬운 공간을 10가지 장르의 700여곡의 음악과 기분 좋은 향기로 채웠다.
화장실은 그 공간을 사용하고 관리하는 집단에 대한 이미지를 좌우하며 한 나라의 교육과 문화수준을 보여주는 척도가 되는 공간이다.
이에 따라 칠곡군청은 청결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정비해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