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 'NH즉시연금보험II' 이익 90% 계약자에 배당

NH농협생명이 출범 100일을 맞아 기존의 상품보다 고객 혜택을 넓힌 'NH즉시연금보험II'를 내놨다.

'NH즉시연금보험II'는 유배당 상품으로 시중 금리는 물론 배당금까지 적립액에 가산해 연금지급 재원에 활용한다. 보험 운용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의 90%를 보험계약자에게 배당을 통해 다시 돌려준다.

'NH즉시연금보험II'는 사전에 노후 대비를 준비하지 못한 채 은퇴를 맞은 중장년층에게 특히 적합한 상품으로 500만원 이상의 목돈을 한꺼번에 납입하면 납입 다음 달부터 즉시 매월 일정금액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4천만원 이상 이자소득세에 대한 세금도 면제받을 수 있어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녀에게 상속 시에는 상속세도 크게 줄일 수 있다.

'NH즉시연금보험II'는 ▷사망 시까지 평생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연금형(10년 보증, 20년 보증) ▷적립금을 일정기간 나눠 받는 확정연금형(5, 10, 15, 20, 30년) ▷생존 기간 중 연금을 받다가 사망하면 적립금을 자녀 등에게 상속하는 상속연금형 등 3가지 형태로 판매한다. 이 중 상속연금형의 원금보장형으로 가입할 경우 납입보험료 전액 상속도 가능하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