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17일까지 제8차 수출기업인터넷인증업체를 모집한다.
수출기업인터넷인증(WebSeal) 사업은 지역 수출 기업의 대외 경쟁력 및 신뢰도 향상,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수출확대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대구시와 대구상의,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기업의 실제 존재 여부 등을 평가해 선정된 기업에는 홈페이지에 '웹씰'(WebSeal) 인증마크가 부착되며 다양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으로는 ▷무역기금 융자(최대 3억원, 연리 4%, 1년 거치 1년 4회 분할상환) 추천 시 가산점 부여 ▷해외 전시회 참가 등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관 해외 마케팅 사업 가산점 부여 ▷Trade SOS 무역 현장 컨설팅 지원 우대 ▷수출보험료 및 보증 한도 우대 서비스 등이다.
업체들은 제품 및 신용도, 수출 실적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들은 인증사업 홈페이지(www.websel.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53)222-3084.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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