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방송 사고 안무 중 미끌…효민 "티아라 방송 사고 앞으론 더 조심"
걸그룹 티아라가 무대를 선보이던 중 방송 사고가 발생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티아라가 신곡 '데이 바이 데이'무대를 선보이는 가운데 멤버 효민이 안무 도중 갑작스럽게 넘어지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효민은 무대에서 자신의 노래 파트를 부른 후 무대 중앙에서 이동하던 중 미끄러져 바닥에 넘어지며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효민의 미끄러지는 모습을 본 은정도 당황하며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금새 진정하고 침착하게 무대를 이어나갔고, 효민 역시 바로 일어나 노래와 안무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역시 프로라는 칭찬을 들었다.
방송 후 효민은 트위터에 방송 사고에 대해 "멍청이 같이 무대에서 넘어지기나 하고. 모레부터 콘서트 시작인데 큰일날 뻔 했어요. 넘어진 데 괜찮냐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 저 손목도 발목도 무릎도 다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앞으로 더 조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