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거부 목욕탕 노홍철만 안되는 사연?…네티즌 "노홍철 거부 목욕탕 혹시 그것 때문"
노홍철을 사진을 외부에 걸고 그와 같은 인상착의를 한 사람을 거부한 목욕탕이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홍철 거부하는 목욕탕'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어느 대중 목욕탕의 간판 안내문을 찍은 것으로 '염색, 파마 입욕 금지'라는 경고문이 붙어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노홍철의 사진이 경고문의 예로 표현돼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경고문에 사용된 사진 속 노홍철은노란색으로 염색한 짧은 파마 머리에 수염까지 덥수룩하게 기른채로 특유의 웃음을 보이고 있다.
경고문을 본 네티즌들은 "노홍철은 길에서 부터 돌아다녀야 할 듯" "일단 때도 안밀어 주겠다" "대놓고 거부" "혹시 노홍철 목욕탕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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