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윤희 각선미 질투 유발…마네킹 각선미 질투나

조윤희 각선미 질투 유발…마네킹 각선미 질투나

조윤희 마네킹 뺨치는 각선미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데 모으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천재용(이희준)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방이숙(조윤희)의 모습을 상상했다.

천재용은 여자 직원 유니폼이 미니스커트로 디자인된 것을 보고 "뭐 이렇게 짧냐"고 핀잔을 줬고, 종업원 태영(김형진)은 "이숙씨가 이거 입으면 정말 예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블랙스미스 사장 천재용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방이숙의 모습을 상상하며 방이숙의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씩한 각선미를 머릿속으로 그렸다.

상상에서 깨어난 천재용은 "지금도 감당 안 될 정도로 예쁜데 더 예뻐지면 어떻게 하냐. 나는 이 유니폼 반대"라고 말하며 발끈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볼수록 매력있다" "스커트로 입으면 시청률 2%증가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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