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은어 잡이로 오감만족

전국 최고의 여름축제인 '봉화 은어축제'가 열립니다.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돼 봉화를 찾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합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8일간 봉화읍 내성천에서 '봉화 은어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반두잡이와 맨손잡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은어를 잡아 볼 수 있으며 수상자전거, 뗏목타기 등 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됩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은어잡이체험은 반두잡이가 축제기간 내내 오전과 오후에 한 차례씩 열리고, 맨손잡이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씩 이어지며 특히 관광객이 몰리는 휴일에는 오후에 한 차례씩 반두잡이와 맨손잡이가 추가로 진행됩니다.

'봉화 은어축제'는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의 경우 전국 각지에서 90만 명이 찾아 피서철 최고의 웰빙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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