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몸매 자신감 "내 몸매가 최고야! 백만불짜리 엉덩이"

리지 몸매 자신감 "내 몸매가 최고야! 백만불짜리 엉덩이" (사진=SBS '강심장' 영상캡처)

리지 몸매 자신감 "내 몸매가 최고야! 백만불짜리 엉덩이"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몸매 자신감을 드러내 화제다.

리지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애프터스쿨 내 몸매 서열 1위로 자신을 꼽아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리지는 "항상 나나 언니와 유이 언니에게 가려져서 내가 평범한 몸매인 줄 알았다"며 "하지만 칭찬에 인색한 스타일리스트 실장님께서 내 몸매가 서열 1등이라고 하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 엉덩이가 바로 백만불짜리"라고 덧붙였다.

이에 애프터스쿨의 정아는 "스타일리스타가 나에게도 서열 1위 몸매라고 했다"며 "리지는 아직 젖살이 안빠진거고 나는 젖살이 빠진 상태에서 남아있는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리지 몸매 자신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프터스쿨 다들 몸매 좋던데. 우열을 가리기 힘들 듯.", "당당하네. 자신감 넘쳐 보여 좋다.", "리지는 귀엽고 섹시한 이미지"등의 반응을 보였다.나타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