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주최한 '제2회 대구시 고등학생 토론대회'에서 효성여고 임주혜·이새미 양이 대상을 받았다. '선거권자 연령은 18세 이상으로 바뀌어야 한다'를 주제로 열린 토론대회에서 임주혜·이새미 양은 참신한 논리와 설득력 있는 토론 방식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상인고 하지연·전수진 양이, 은상은 성광고 권현욱·배성수 군과 현풍고 장소영·이영주 양이 각각 받았다. 지도교사상은 상인고 류지은, 효성여고 김병주 교사가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