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 "각양각색 동물들 반응, 성격이 보인다!"

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
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 "각양각색 동물들 반응, 성격이 보인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 "각양각색 동물들 반응, 성격이 보인다!"

'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 제목으로 그림이 게재됐다.

공개된 '상자에 갇혔을 때' 그림은 아기, 고양이, 개, 햄스터, 도마뱀, 새 등이 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을 보여준다.

아기는 상자에 갇혔을 때 무슨 말을 할지 고민을 하고, 고양이는 감각기관이 극대화되며, 개는 절망적 표정으로 포기하고 앉아있다.

반면, 햄스터는 상자를 갉아먹어 버리고 도마뱀은 언제나처럼 조용히 엎드려있다. 새는 밤이라고 생각하고 잠을 잔다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상자에 갇혔을 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집 개는 잠시도 가만히 앉아있지 못할 듯", "고양이는 상자에서 노는 거 좋아하던데?", "너무 웃기다. 정말 그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