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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검사 끝낸 월성원전 1호기, 발전 재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월성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9일 오후 8시 55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월성원전 1호기는 올 6월 23일부터 36일간의 일정으로 제22차 계획예방정비를 했으며, 그동안 계획했던 모든 정비작업과 법정검사를 끝내고 이날 발전을 재개했다. 월성 1호기(678㎿급)는 30일 오후 10시쯤 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으로, 하계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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