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1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문오 군수와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 13명과 부모 및 가족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 날 임용식에는 임용장 수여 후 부모가 직접 자녀에게 축하와 함께 군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100년 달성' 기념 배지를 달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임용식을 마친 후 신규공무원과 가족들은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 마을을 견학하게 하는 등 달성군의 변화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문오 군수는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 해 주신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 드리고, 앞으로 자녀들이 몸담고 생활 할 직장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이 자리에 초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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