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병윤 부시장, 경산시의회 박두환 운영위원회 위원장, 최덕수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 일원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맥반석에 관한 사업화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사단법인 지역특화자원사업화연구센터(대표 한광식)가 수행중인 맥반석 관련 연구 용역은 남천면 일원에 산재한 맥반석의 효능 및 다양한 효용의 예비적 평가와 함께, 타 산업 및 제품과 유기적 생산으로 지역경제에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고자 하는 것.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맥반석과 연계한 시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 복숭아 등이 특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시에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