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186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매출액에 따라 업체당 3억원 이내(우대업체 5억원)로 차등 추천하며, 모든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이자의 3%를 지원한다. 특히 칠곡사랑상품권 정기구매 신청 업체에 대해서는 융자추천에 인센티브를 적용할 계획이다. 운전자금 신청은 신청일 현재 칠곡군 내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체이면 서류를 갖춰 이달 14일까지 칠곡군청 경제교통과 투자통상담당으로 하면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지원하면 기업들의 금융비용이 줄고 이는 경영난 해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054)979-6233.
칠곡'이영욱기자 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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