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청이전신도시로 이주하는 공무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이주대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달 2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 대상은 도청 및 도의회, 경상북도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 등 3천여 명이다.
경북도는 도청이전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이주대상 공무원들에 대한 주택 수요를 파악해 이주 공무원들을 위한 효율적인 주거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신도시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마련했다.
경북도는 공무원 임대아파트 500가구로는 도청이전신도시로 이주하는 공무원들의 주택수요를 충당하기는 어렵다고 판단, 이주 대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쳐 주택 수요를 파악한 후 부족한 주택 공급량을 신도시 내 민간 분양 아파트 조기 건설로 주거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도청이전신도시는 현재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 10.966㎢에 사업비 2조3천386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권영길 경북도 도청이전추진본부 총괄지원과장은 "도청이전신도시 조성 사업의 성패는 신도시로 이전하는 도청 및 도의회 등 주요 기관들이 얼마나 빨리 이전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를 위해 정주기반인 주택, 교통, 교육, 병원, 상업시설 등 생활여건을 차질 없이 준비해 행정중심의 복합형 자족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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