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곡하와이 광복절 불꽃축제

경남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 부곡하와이에서는 올여름 찾아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뜻을 담아 15일 '광복절 통일 염원 하와이안 불꽃축제'를 펼친다. 이 축제는 지난달 28일부터 매일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 가운데 광복절에 최고의 절정을 이룬다.

특히 이날 10여 분 동안 수천여 발의 폭죽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불꽃 쇼를 구경할 수 있어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여름 밤의 뮤직쇼에는 3인조 외국인 밴드의 라이브 공연과 신비한 유혹에 빠지는 환상의 매직 쇼, 변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한여름 밤의 열기를 날려 버릴 수 있다. 야외 분수광장에서는 시원한 세계 맥주 한잔과 함께 온 가족이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부곡하와이 배창석 마케팅 영업이사는 "이번 8·15 불꽃축제는 '가족&사랑'이라는 부곡하와이의 콘셉트를 담아 올여름 방문해 준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휴가철 가족과 함께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고, 연인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부곡하와이 홈페이지(www.bugokhawaii.co.kr)나 전화(055-536-6331~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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