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가 국내 상장기업 461개를 대상으로 한'2012년 상반기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2012년 상반기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는 글로벌 100대 기업 리서치 제휴사인 '에코프론티어'가 투자전문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과 함께 진행했다. DGB금융지주에 따르면 에코프런티어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기업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비재무적 관점에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49개 기업 중 금융산업분야는 DGB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2곳이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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