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프 클리닉] 스윙의 기본…상, 하체 역동적 안정성을 위한 운동(1)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양 엄지발가락과 배꼽 아래 단전을 꼭지점으로 하는 삼각형을 만든다. 이때 삼각형이 바깥으로 벌어지거나 안으로 오므라들면 안 되며,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어 견고한 삼각형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발목과 무릎으로 반동을 주면서 어깨와 팔은 힘을 빼고 순차적으로 마치 버드나무 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듯 위로 크게 뻗어보자. 이 동작을 반복한다.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양 엄지발가락과 배꼽 아래 단전을 꼭지점으로 하는 삼각형을 만든다. 이때 삼각형이 바깥으로 벌어지거나 안으로 오므라들면 안 되며,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어 견고한 삼각형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발목과 무릎으로 반동을 주면서 어깨와 팔은 힘을 빼고 순차적으로 마치 버드나무 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듯 위로 크게 뻗어보자. 이 동작을 반복한다.

좋은 골프의 스윙이란 에너지의 발생, 증폭은 최대로, 전달과정에서 손실은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상체와 하체의 역동적인 안정성이 필요하다. 상체는 양 어깨와 배꼽 아래 단전을 꼭지점으로 하는 역삼각형이며, 하체는 단전과 양 엄지발가락을 꼭지점으로 하는 정삼각형 구조인데, 멋진 스윙을 위해서는 상체는 이완된 상태(열린 사슬)에서의 역동적 안정성이, 하체는 긴장된 상태(닫힌 사슬)에서의 역동적 안정성이 필요하다. 다음의 통합기능운동 동작을 통해 발끝에서 무릎 골반을 통해 어깨 팔꿈치 손으로 흐르는 에너지의 흐름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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