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림산업 월성동에 'e편한세상 월배' 분양

대림산업이 24일 달서구 월성동 'e편한세상월배'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월배(지하2층~지상30층)는 전용면적 59㎡ 642가구, 84㎡ A형 230가구, 84㎡ B형 60가구 등 총 932가구로 구성된다.

월배지구는 주거, 공원(7개소), 상업,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데다 남대구 IC, 월배로, 앞산순환로, 도시철도 1호선(상인역) 등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한 롯데백화점(상인점), 이마트월배점,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고 단지 주변에 월암초, 월암중을 비롯 효성중'고, 영남중'고, 계명대학교 등 신흥 명문학군이 분포돼 있다.

특히 이번 분양으로 2005년 들어선 '편한세상 상인' 1천53가구와 'e편한세상 월성' 1천97가구까지 3천 가구의 대단지 브랜드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공간을 극대화한 설계도 돋보인다.

59㎡형은 침실 3개, 84㎡ A형은 침실 4개의 신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84㎡ B형의 경우 가변형 벽체를 적용,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활용이 다양한 4베이 신구조로 활용할 수 있다.

분양 가격은 59㎡형의 경우 1억9천만원대 84㎡는 2억5천만원대다.

시공사 관계자는 "e편한세상월배는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며 "신평면을 활용한 중소형 가구의 최대 단점인 공간 부족도 극복, 30평대 같은 20평, 40~50대 평형 같은 30평을 체험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분양문의 053)635-4554.

임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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